최근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두 골을 터뜨리며 부진했던 토트넘을 일으켜 세운 손흥민이 오는 26일 레스터시티와의 리그 경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.손흥민, 유로파리그에서 기록적인 활약지난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손흥민은 특유의 왼발 슈팅으로 두 골을 성공시키며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습니다. 특히 이번 두 골은 시즌 9호와 10호 골로, 손흥민은 9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 기록을 세우는 쾌거를 이뤘습니다.손흥민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"팀을 돕고 싶었다"며,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젊은 선수들과 베테랑 선수들이 훌륭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전했습니다. 팀의 주장으로서 그는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.주전 부상 속 어린 선수들의 활약토트넘은 현재 공격수 솔란케의 부상으로 인해 어린 선수들을 대거 기용하는 상황입니..